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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 22:12카테고리 없음

하느님이 당신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아들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를 믿는 이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이는 이미 심판을 받았으니, 하느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심판이란 곧 빛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행실이 악해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다는 것 입니다.

악을 저지르는 자는 모두 빛을 미워하고 자기 행실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빛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이는 자기 행실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진 일임을 나타나게 하려고 빛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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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행실이 악해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다는 것..

내 행실이 악해서..
 그래서 어둠이 더 좋았던 것일까.? ㅋㅋ


예전에는 4대 복음서 라는 개념조차 없었는데..
성서필사 시작한 이후로.. 약간은 감이 잡히는것 같기도 해.
그 전에 날림으로 읽었을때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군..

올해에는 4대 복음을 다 필사 하는걸 목표로 잡아봐야겠어.
요한1서를 필사해야 했지만 착각해서 시작한 요한복음이
오히려 더 즐겁군. :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