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가장 싫어하는 플래시 게임 4가지

2008. 4. 12. 00:43카테고리 없음

하루종일 바쁜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을때가 있다. 요새 나온 게임들은 결코 쉽지 않아서 플레이 하다보면 되려 당신의 머리를 더욱 아프게 만든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쉽게 즐길수 있는 게임 4가지를 모아봤다. 물론 업무시간에 사장님 앞에서 게임을 즐기다가 발생하는 일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는다.


Onsla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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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chiads.com/games/onslaught-2_1/
Onslaught의 임무는 외계괴물의 침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것이다. 건설->외계괴물격퇴->업그레이드->승리 라는 점에서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게임만의 특징이 있다면, 각각 다른 종류의 대포를 함께 배치할 경우 각 대포간의 조합에 따라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포의 위치와 기능업그레이드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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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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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llybattle.com/
키보드와 마우스를 잘 만들어내는 주변기기 전문회사 로지텍에서 공개한 게임이다.  3초마다 바뀌는 맵을 잘 판단, 움직여서 폭탄과 레이저 등으로 미쉐린을 닮은 젤리들을 공격해야 한다. 이 게임은 NPC만 상대하기 질린 게이머에게 다른 게이머와 함께 대전을 할수 있는 멀티플레이도 지원한다. 레이저 불빛이 나오는 키보드가 게임의 재미를 부가시킨다.


 

 

Gravityu Launch V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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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ciencenetlinks.com/interactives/Gravity%20Launch2.6.swf
얼마전 발사된 소유즈호에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탑승한 것이 이슈가 되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있다. 이 게임은 지구에서 로켓을 발사하여 우주에 떠도는 유령 우주정거장을 격퇴하는 것.  단 주의할 점은 달과 지구에서 발생하는 인력이 로켓을 방해 한다는 것이다. 자 그럼.. 각도36. 추진력 7.5 발사!

 

 

 

Paper 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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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8.agame.com/mirror/flash/p/paper_pilot.swf

어렸을때 종이비행기 한번 날려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종이비행기라고 우습게 보면 안된다. 비행기의 종류, 날개의 모양, 각도 등을 디테일하게 설정 할 수 있다. 자 셋팅이 다 되었으면 그라운드에서 날려보자. 게이머의 상체를 뒤로 당기면 각도와 강약을 조절할수 있다. 떴다 떴다 비행기~....... 멀리 날려 보도록 하자.